K팝스타4 박혜수,끼부렸지만 탈락..양현석 "톱10 마지막 진출자는 케이티 김"

2015-02-2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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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박혜수,끼부렸지만 탈락..양현석 "탑10 마지막 진출자는 케이티 김"[사진=K팝스타4 박혜수,끼부렸지만 탈락..양현석 "탑10 마지막 진출자는 케이티 김"]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K팝스타4에 도전한 박혜수가 톱10의 문턱에서 탈락했다. 마지막 톱10의 진출자로 케이티 김이 선출됐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톱10을 가리는 '배틀 오디션' 마지막조 경합과 2위 팀들의 재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마지막조 무대에 선 안테나뮤직의 박혜수는 "끼를 부려라"는 유희열 심사위원의 지시를 받았다.

박혜수는 무대에서 나비의 '아이러브유(I Love You)'를 불러 심사위원들이 아빠 미소를 짓게 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조 2위에 그쳤다.

박혜수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박진영은 "NBA에서는 기량발전상이라는 걸 준다. 박혜수 양은 이 중에서 가장 실력이 늘었다. 안테나 뮤직에 가서 편해진 것 같다"고 호평했다.

양현석 또한 "하는 사람이 어색하면 보는 사람도 어색한데 그런 게 없었다"며 "동작과 표정이 노래와 어울렸다"고 평했다.

하지만 나머지 5명의 톱10을 뽑는 2위 재대결에서 박혜수는 아쉽게 탈락했다.

총 9팀이 2위 재대결에 나섰고 릴리 M, 지존, 정승환, 에스더김에 이어 마지막으로 케이티 김이 톱10에 합류했다.

마지막 톱10 진출자로 케이티 김을 뽑은 양현석은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50대 50으로 갈릴 거라고 본다" 면서 "케이티 김이 못하면 내가 욕먹을 것 같다"고 말했다.

K팝스타4 박혜수,케이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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