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사진=M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혼성그룹 영턱스클럽이 19년 만에 뭉쳤다.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1990년대 가수들이 출연한 '백 투 더 90s, 빅쑈'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19년 만에 다시 뭉친 영턱스클럽 멤버 박성현, 최승민, 한현남, 임성은이 출연해 소감을 밝혔다. 특히 임성은은 "너무 떨린다"라고 말한 뒤 당시 인기 댄스였던 나이키 춤에 대해 "됐다. 안 됐다 한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련기사첫방 '슈가맨2' 이지연X영턱스클럽, 돌고 도는 연예계 "왜 사라졌나요?"트랜디, 영턱스클럽 '정' 리메이크 컴백 우려와 달리 무대 위에 선 임성은은 나이키 댄스에 성공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빅쑈 #섹션TV #영턱스클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