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승원 식빵 미션 성공/사진=tvN '삼시세끼']
20일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에게 점심 미션으로 식빵과 오렌지 마멀레이드를 만들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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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차승원은 어떻게 가능하냐며 투덜거렸지만 그것도 잠시, 아궁이를 오븐처럼 사용할 생각을 했으며 밀가루 반죽을 숙성시키는 아줌마 면모를 선보였다.
이어 숙성된 반죽을 오븐에 넣고 기다리기를 몇 십분, '삼시세끼' 팀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비주얼도, 맛도, 식감도 완벽한 식빵이 제대로 구워져 나온 것.
이날 차승원의 식빵 만들기 성공에 시청자도 놀랐다. '삼시세끼' 차줌마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