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위대한 사랑의 힘에 사로잡힌 삶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저자는 가장 급진적인 교회 모델인 워싱턴 DC 세이비어 교회의 설립 목사이다. 보수적인 미국 남부의 남 침례교에서 성장하였으나 평생 세이비어 교회를 통해 에큐메니컬 교회 공동체를 지향했다.

1947년 교회 설립 이후 그의 진취적이고 예언적인 설교는 전 세계적으로 믿음의 사람들을 하나님의 비전을 위해 살도록 이끌었다. 이 책은 그의 65년의 사역 가운데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었던 대표적인 어록들을 발췌해서 모은 유고묵상집이다.  교회의 비전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참된 크리스천, 참된 기독교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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