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 강 변호사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종로구 가회동 공관(전세가 28억원) 이전에 대해 “박 시장이 이전한 가회동의 공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단독주택이며 200평 부지에 약 120평 규모의 건물로 방이 5개, 회의실 1개가 있다“며 ”무슨 마음을 먹고 이사 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은 “박 시장의 집이 아니라 서울시장의 공관을 만든 것”이라며 “공관이 필요해서 이전한 것이라면 28억 원의 금액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한편 방송인 김구라는 “가회동이 풍수지리상 좋은 곳”이라며 “이회창 전 총리, 이명박 전 대통령 등이 살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