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소통 원활…오전 10~11시 귀경 정체 시작될 듯

2015-02-20 10:1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20일 오전 고속도로 상·하행선은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전 10~11시부터 귀경 정체가 시작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10시∼11시경 귀경길을 중심으로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에는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승용차를 타고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로 갈 경우 요금소 도착 기준으로 5시간 20분이 걸린다.

귀경길의 경우 서울까지의 출발지별(승용차·요금소 기준) 예상 소요 시간은 대구 4시간 30분, 울산 5시간 30분, 목포 5시간 40분, 광주 4시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1시간 40분 등이다.

귀경길 고속도로는 오전 9시 현재 정체 구간이 없다.

오전 9시 기준으로 서울로 들어온 차량은 8만대, 서울을 빠져나간 차량은 6만대로 집계됐다.

자정까지 총 43만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오고 32만대의 차량이 서울에서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