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향해 뛰어라' 이현우 강렬 첫 등장…남성미 물씬~

내일을 향해 뛰어라[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내일을 향해 뛰어라' 이현우가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SBS 설특집 드라마 '내일을 향해 뛰어라'에서 이현우는 껄렁껄렁한 권투 선수 강문재를 연기했다. 평소 귀여운 매력으로 사랑받던 이현우는 남성미 물씬 풍기는 문재를 잘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문재는 권투 경기를 앞두고 친구를 때렸다는 오해를 받아 아빠 강가득(안내상)과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내일을 향해 뛰어라'는 한 남자가 가족을 구하는 이야기를 다룬 시간여행 소재 판타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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