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태영 기자 = 영화 '차이나타운'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김혜수의 또다른 변신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됐다.
17일 '차이나타운'의 티저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각종 SNS를 통해 "'차이나타운' 진짜 재밌을 것 같다. 무엇보다 김혜수 변신이 기대된다" , "김혜수님의 작품 기대됩니다. 어서 4월이 됐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4월 개봉을 앞둔 '차이나타운'은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일생을 살아온 두 여자를 그린 이야기이다. 김혜수와 김고은이 주인공을 맡아 연기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
![[사진=영상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2/19/20150219185727340792.jpg)
[사진=영상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