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세미콘 “김진주 대표 지분 처분은 경영권과는 무관”

2015-02-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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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김종호 기자 = 에이티세미콘은 최근 김진주 에이티세미콘 대표가 자사 지분 일부를 처분한 것에 대해서 경영권과는 무관하다고 16일 밝혔다.

에이티세미콘 관계자는 “지난 13일 김 대표가 처분한 지분은 총 40만주로 전체의 1%도 되지 않는다”면서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 대표는 장내매도를 통해 자사 지분 40만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했었다. 이로 인해 에이티세미콘의 주가는 장중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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