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김종호 기자 = 에이티세미콘은 최근 김진주 에이티세미콘 대표가 자사 지분 일부를 처분한 것에 대해서 경영권과는 무관하다고 16일 밝혔다. 에이티세미콘 관계자는 “지난 13일 김 대표가 처분한 지분은 총 40만주로 전체의 1%도 되지 않는다”면서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 대표는 장내매도를 통해 자사 지분 40만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했었다. 이로 인해 에이티세미콘의 주가는 장중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관련기사동국생명과학, 17일 코스닥 상장…박재원 대표 "헬스케어 퍼스트 무버 되겠다" 빵야네트웍스, IBK투자증권과 코스닥 상장 추진 #김진주 #에이티세미콘 #지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