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SK케미칼은 17일 “혈액제 사업의 확장을 검토하고 있으며, 투자비 조달을 위해 관련 사업부 분사 및 분사 법인의 전환상환우선주 발행 등 여러 투자 유치 방안을 재무적투자자(FI)와 협의 중”이라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어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은 FI 모집 결과 등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안재현 SK케미칼 사장 "올해 스페셜티 전략으로 불황 돌파할 것"SK케미칼 울산공장, 제조업 부문 안전경영대상 수상 #분사 #혈액제제 #SK케미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