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재테크] 수협은행 'Sh행복한미래적금'

[사진=수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수협은행의 'Sh행복한미래적금'은 사회소외계층의 목돈마련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최고 연 7%의 금리를 적용해준다.

상품 가입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북한이탈주민 △결혼이민자 등이며 가입기간은 3년이다. 월 1만원부터 20만원 범위 내에서 납입 가능하며 정액정립식으로 운영된다.

소외계층일수록 저축기간 중 중도해지 수요가 많은 점을 고려해 가입일부터 6개월 경과 후 결혼, 출산, 주택임차 등 본인 및 가족의 특별한 사유로 중도해지하는 경우 가입 당시 기본금리인 연 3.0%를 적용한다.

만기 해지 시에는 최고 4.0%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돼 최고 7.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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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수협은행장은 "고객중심의 따뜻한 금융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며 "Sh행복한미래적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