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공직자의 지혜와 열정을 집중하여

2015-02-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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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6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직원 600명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강화 및 민사소송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이루어졌으며 첫 번째 교육인 친절마인드강화과정은 효성ITX(주) 김정애 강사의 ▲ 나의 일에 가치재인식 ▲ 시민감동 및 불만사례 ▲ 고객과 通하기 등에 대하여 실시하였으며 두 번째 교육은 민사소송실무과정으로 법무법인 목성의 이창석 변호사가 ▲ 민사소송의 절차와 종류 ▲ 민사소송의 사례와 판례 ▲ 질의응답 등 실무위주로 편성하여 진행됐다.

김진흥 부시장은 이날 참석하여 불친절민원이 제로에 가깝게 직원들의 친절마인드를 강화해줄 것과 민사소송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대처로 소송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100만 대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신뢰받는 행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고양시 공직자의 열정과 지혜를 함께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친절과 법무업무는 민원인에 대한 최접점에서 정말로 필요한 교육이었다”며 “현장에서 응용하여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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