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열교환기 및 탱크류를 생산하는 ㈜이씨에스가 17일 새만금산단 2공구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10일 실리카 소재 생산 세계 1위 업체인 솔베이실리카코리아 입주계약에 이어 올 들어서만 두 번째다. ㈜이씨에스는 새만금산업단지 2공구 6,612㎡(2000평)에 28억을 투자해 2017년 8월부터 제품 생산에 들어 갈 예정이다. 새만금산단 2공구는 현재 OCI㈜, OCISE㈜, 도레이첨단소재 등이 입주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향후 대흥산업가스㈜, 군산도시가스㈜의 입주계약이 예정돼 있다. 관련기사용인시, 24일 '민간제안 산업단지 공모사업' 간담회 연다임병택 시흥시장 "매화일반산업단지가 더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산업단지로 거듭날 것" #새만금 #입주 #ㅍ소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