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K커뮤니케이션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지상 최대의 축제로 불리우는 브라질 ‘리우 카니발’이 막바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는 가운데 싸이메라 공개앨범을 통해 화려한 페스티벌만큼이나 다채로운 필터를 활용한 브라질 삼바축제의 생생한 현장 모습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고 SK커뮤니케이션즈가 17일 밝혔다.
삼바드로모를 통해 대규모 타악기 밴드인 바테리아의 흥겨운 연주 리듬에 맞춰 화려한 의상을 입은 삼바 무용수들이 펼치는 퍼레이드에서부터 브라질의 역사적 인물, 사회적 이슈, 사랑, 자연 등 모든 상상력이 총동원된 퍼레이드카 행렬, 리우의 모든 장소에서 현지인들과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이 한데 뒤섞여 발산하는 축제 열기에 이르기까지 직접 현장에 참여하지 못해도 싸이메라 공개앨범을 통해 가히 그 생생한 현장의 열기를 짐작할 수 있다.
이의 일환으로 싸이메라는 브라질 유저를 대상으로 삼바 축제를 기념한 ‘카니발 속의 싸이메라(Cymera no Carnaval)’ 공개 앨범을 오는 2월 27일까지 운영해 이용자들이 공개 앨범을 통해 친구들 뿐 아니라 삼바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 축제의 현장과 그 유쾌함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포르투갈어와 영어로 제작된 삼바 스티커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서로의 사진을 보다 다양하게 리터치하며 즐거운 소통이 가능토록 지원한다.
아울러 싸이메라는 해당 공개앨범 운영기간 동안 매주 한차례씩 사용자 간 댓글, 스탬프 수를 고려하여 ‘위클리 포토’ 선정 이벤트를 진행, 싸이메라 페이스북 페이지에 업로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