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어린이 교통공원 환경 개선 나선다

2015-02-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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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교통공단,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진행

(왼쪽부터) 한국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아디 오펙 사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더클래스효성의 배기영 사장, 아이들과미래의 송자 이사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16일 서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본사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어린이 교통공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부터 약 2년여 기간 동안 진행 예정인 신천어린이 교통공원 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이번 협약식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위한 야외 체험장 제공 및 관련 정보를 공유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질서 확립 강화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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