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모바일 신작 ‘전선을 간다’ 사전등록 이벤트 실시

2015-02-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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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펀컴퍼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가 3월 중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열한 번째 모바일 타이틀 '전선을 간다'의 사전등록 이벤트가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선을 간다’는 육-해-공 모두를 통솔할 수 있음은 물론, 각 군 총 9종류의 다양한 병기를 이용한 전략적인 전투가 강점인 모바일 SLG(시뮬레이션 게임)다.

각 군의 병기 간에 뚜렷한 상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유저들은 상황 및 진형에 따른 효과적인 전술을 구사해야하며, 특히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전투는 콘텐츠는 유저들에게 24시간 동안 5분 대기조와 같은 긴장상태를 제공한다.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얼굴 이은혜를 홍보모델로 발탁, 귀여운 외모와 아찔한 매력을 홍보영상 및 광고 이미지를 통해 뽐내고 있어, 남성 유저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전선을 간다'는 정식 서비스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전선을 간다’ 사전등록 이벤트 신청자 전원에게는 소형자원 보급품(1개), 병력카드(3장), 명예훈장(5개), 한정판 천무로켓포(1개)로 구성된 ‘리미티드에디션’을 100% 증정하고, 카카오톡으로 사전등록 이벤트를 공유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홍보모델 ‘이은혜의 비품’, 아이폰6, 아이패드 에어2, 문화상품권 5000원등도 제공한다.

특히, ‘전선을 간다’는 군복 및 부대 마크를 통해 자신의 부대를 인증하는 유저 50명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 5000원을 지급하는 320만 예비군들을 위한 전쟁SLG다운 색다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전선을 간다가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며, “사라진 탄피처럼 유저들의 마음을 떨리게 할 전선을 간다 사전등록 이벤트에 많이 참여하셔서 풍성한 혜택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선을 간다’는 이벤트 페이지(http://zzfy.efunkr.com/event/20150209/)를 통해 사전등록을 신청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otothefron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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