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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이진아 냠냠냠[사진=SBS방송화면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2/16/20150216143908201578.jpg)
K팝스타4 이진아 냠냠냠[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K팝스타4 이진아가 또 다시 실시간 검색어를 독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SBS 'K팝스타 시즌4'에서 이진아는 자작곡인 '시간아 천천히'로 무대에 올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K팝스타에서 이진아는 '두근두근 왈츠' '편지' '마음대로'를 선보인 바 있다.
15일 방송된 'K팝스타4'에서 이진아는 또다른 자작곡인 '냠냠냠'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이진아의 무대에 심사위원 박진영은 "이제 무슨 오디션이야? 이건 오디션에 나오면 안되는 수준이 나왔다. 일단 한 곡을 분석하면 필요한 음악이론의 반은 그냥 끝난다. 화성악 대위법 리듬이 있다. 전주때 그렇게 치는건 거기까지는 봐주겠다. 후렴때 노래를 하면서 그렇게 치는건 안된다. 그러면 반칙이다"라고 극찬했다.
이후 포털사이트에는 '냠냠냠' '이진아 냠냠냠' 등이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