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수여식에서는 2014년 8월 졸업생을 포함해 총 970명이 학사 학위를 받았다.
전학년 최우수 성적 졸업자에게 주어지는 이사장상은 한방건강학과 인현숙 씨(11학번)가 수상했으며, 총장상은 차문화경영학과 이옥경 씨(12학번), 요가명상학과 최유진 씨(13학번), 중독재활복지학과 고순자 씨(13학번)가 받았다. 이외에도 15명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
성시종 총장은 축사를 통해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을 모두 이겨내고 마침내 졸업식을 맞게 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졸업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여러분의 열정과 인내를 잊지 말고, 앞으로 각 분야에서 더욱 승승장구해 모교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