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PN풍년이 2011년 이후 5년 연속으로 '2015 독일 암비엔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암비엔테는 유럽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다. 올해는 4700여개 업체가 참가 신청을 했으며, 약 161개국에서 14만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PN풍년 마케팅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단기적인 판매실적보다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이뤄나갈 수 있는 협력사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세계 무대에서 PN풍년의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바이어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