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사진=난타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념비적 연극 '난타'가 화제다. 16일 방송된 KBS2 '다큐 3일'에서는 '난타'의 제작자 송승환이 출연해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연극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밝혔다. 이날 송승환은 "'난타'는 이제 17세가 됐다. 아직 미성년자"라며 "더 아끼고 잘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우 안성기 역시 "영화판에서 1000만 돌파는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연극이 1000만을 돌파했다는 건 처음 들었다. 정말 대단하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관련기사정몽규·홍명보 24일 국회 출석…감독 선임 논란 '난타전' 예고'파주을' 한길룡·박정 '돈 봉투' 난타전..."허위사실" vs "사과 안 해" #난타 #다큐 3일 #송승환 #연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