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18~22일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에 진료안내반을 운영, 관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안내한다. 응급환자 등 발생에 대비해 의사, 구급차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한다. 관내 청심국제병원을 포함해 병·의원 22곳과 휴일지킴이약국 20곳이 운영된다. 보건소와 보건기관 16곳은 이 기간 순번제로 오전 9시~오후 6시 정상 진료한다. 관련기사경기도, 가평군 도시재생전략계획 승인…여울시장·잣고을시장 일원 활성화가평군, 임산물로 미국 시장 수출 첫 출사표 #가평군 #비상진료대책 #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