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Fight Night 60] ‘한국계 혼혈인’ 벤 헨더슨, 브랜든 태치와 맞대결

2015-02-15 11:37
  • 글자크기 설정

벤 헨더슨-브랜든 태치[사진=UFC 홈페이지]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한국계 혼혈인’ 벤 헨더슨이 브랜든 태치와 맞대결을 펼친다.

벤 헨더슨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퍼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60’에서 브랜든 태치를 상대로 웰터급 데뷔전을 치른다.

브랜든 태치는 웰터급의 떠오르는 신성이다. 11승 1패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는 태치는 KO승과 TKO승 비율이 73%나 될 정도로 화끈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신장도 헨더슨보다 13cm 커, 헨더슨으로서는 어려운 승부가 예상된다.

헨더슨은 주한 미국인 흑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으로 라이트급 챔피언을 차지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