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한 연기 좋다" 고원희, 과거 이보영·한가인 배출한 항공사 모델로 활동 '반전 매력'

2015-02-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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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고원희[사진=아시아나항공 광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SNL 코리아'에 새로운 크루로 합류한 배우 고원희의 항공사 모델 이력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SNL 코리아'에서는 새 시즌을 맞아 새롭게 합류한 크루 멤버들을 소개했다. 수장 신동엽을 시작으로 유세윤, 정성호, 정유미, 안영미 등 기존 크루부터 김준현, 리아, 고원희, 정연주 등 새로운 크루들이 등장했다.

이에 고원희의 과거 활동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고원희는 2012년부터 한 항공사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특히 이 항공사의 광고는 고원희 이전에 박주미, 이보영, 한가인 등 미녀 배우들을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광고 영상 속 고원희는 중국, 베트남 아이들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지으며, 항공사 모델 특유의 단아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고원희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SNL 코리아'에 대한 생각을 묻자, "신동엽 선배님의 음란한 연기가 너무 좋아요"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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