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워게이밍]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WGL APAC 2014 시즌3 파이널에 출전할 한국 서버 대표로 ARETE(사진)가 최종 선발됐다고 14일 밝혔다.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WGL APAC 2014 시즌3 골드 시리즈 결승전에서는 시즌1, 2 연속 우승을 차지한 ARETE와 국내 2위팀 HEEIK이 맞붙어 접전을 벌였다.
5선승제로 진행된 결승전에서ARETE는 전략과 기량 면에서 HEEIK에 압도적인 우세를 점하며 5경기 연속 모두 승리해, 전승으로 독보적인 ‘월드 오브 탱크’ 국내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ARETE는 오늘의 승리로 오는 3월 7일과 8일 대만에서 개최되는 WGL APAC 2014 시즌3 파이널에 진출, 아시아∙태평양 최강팀의 명예와 우승 상금 6만 달러를 놓고 아시아 서버 대표인 중국의 ELONG, 대만의 HORSEMAN과 격전을 벌이게 됐다.
워게이밍코리아 전혜진 e스포츠 매니저는 “오늘 경기는 국내 1위와 2위의 대결이었지만 실질적인 WGL APAC 시즌 파이널이라 해도 과하지 않을 정도로 한국 선수들의 높은 기량과 경기 수준을 여실히 보여주었다”며 “시즌3 파이널에서도 한국 대표팀 ARETE에게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WGL APAC 2014는 총 상금 30만 달러 규모로 ‘월드 오브 탱크’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마지막 시즌인 시즌3 파이널 종료 후 한국·아시아 통합 레이팅 순위 1, 2위 팀이 4월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WGL 2015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하게 된다.
ARETE는 이미 WGL APAC시즌1과 시즌2를 연속 우승하며 누적 레이팅 포인트 8000점을 획득, 시즌3의 결과와 상관없이 그랜드 파이널행 티켓을 확보했다.
WGL APAC 2014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WGL 공식 홈페이지(http://kr.wgleague.net/k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WGL APAC 2014 시즌3 골드 시리즈 결승전에서는 시즌1, 2 연속 우승을 차지한 ARETE와 국내 2위팀 HEEIK이 맞붙어 접전을 벌였다.
5선승제로 진행된 결승전에서ARETE는 전략과 기량 면에서 HEEIK에 압도적인 우세를 점하며 5경기 연속 모두 승리해, 전승으로 독보적인 ‘월드 오브 탱크’ 국내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ARETE는 오늘의 승리로 오는 3월 7일과 8일 대만에서 개최되는 WGL APAC 2014 시즌3 파이널에 진출, 아시아∙태평양 최강팀의 명예와 우승 상금 6만 달러를 놓고 아시아 서버 대표인 중국의 ELONG, 대만의 HORSEMAN과 격전을 벌이게 됐다.
WGL APAC 2014는 총 상금 30만 달러 규모로 ‘월드 오브 탱크’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마지막 시즌인 시즌3 파이널 종료 후 한국·아시아 통합 레이팅 순위 1, 2위 팀이 4월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WGL 2015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하게 된다.
ARETE는 이미 WGL APAC시즌1과 시즌2를 연속 우승하며 누적 레이팅 포인트 8000점을 획득, 시즌3의 결과와 상관없이 그랜드 파이널행 티켓을 확보했다.
WGL APAC 2014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WGL 공식 홈페이지(http://kr.wgleague.net/k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