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기 고충환 조치원그룹장(왼쪽2두번째)이 강이순 연동면장(우측2두번째)에게 웃사랑 차원에서 서명절을 맞이해 불우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선물세트를 전하고있다. 우측은 삼성전기 홍직표 차장이 함께 동참했다.
세종시 연동면 소재 삼성전기㈜가 지난 12일 지역 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식선물세트 140박스를 기탁했다.
강이순 연동면장도“삼성전기(주)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는 모범적인 역할을 보여주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연동면 명학산업단지 유치 등 민·관·기업과 함께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주민복지증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기㈜는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저소득 가정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에서 매년 연말연시와 명절 때 각종 후원금과 물품을 기탁해 왔으며, 각종 행사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