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수원기상대는 14일 오후 4시를 기해 과천, 성남, 오산, 이천, 화성 등 경기남부 5개 시에 내려진 건조주의보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 지역에는 12일 오후 4시 건조주의보가 발령됐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 35%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관련기사'다시 꽃샘추위' 전국 대부분 영하권…수도권에 비·눈낮 최고 21도 '전국 포근'… 일교차 커 #건조주의보 #경기 #날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