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설 성수품 가격조사 결과 발표

2015-02-13 15:1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시는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에서 과일 등 제수용품 33개 품목에 대한 전후 가격을 조사해 1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통시장이 23개 품목이 최저가를 보였다. 백화점은 밤 등 21개 품목이 최고가를 나타냈다. 성수품 총구입 비용에서는 1차 조사에서 전통시장이 20만 1969원으로 백화점보다 3만 1740원, 대형마트보다 2만 4618원 저렴했다.

이번 조사는 제수용품의 품질, 용량, 원산지를 구분, 시 주부물가모니터와 (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울산지부 모니터가 백화점, 전통시장 등 21개소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방문 조사한 결과를 동 울산지부가 비교 분석했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홈페이지)을 참조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