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청군청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경남 산청군 보건의료원은 설 연휴기간 동안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대책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보건의료원은 이번 비상진료대책 기간 중에는 응급의료기관 1개소,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22개소와 보건기관 23개소를 비상진료기관으로 지정한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현황을 산청소방서(119)에 안내하고, 군청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사전 주민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산청군, 친환경 문화어울림센터 준공산청군, '제26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특별상 수상 #비상진료대책 #산청 #설연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