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시 소방본부는 ‘설 연휴 대비 119구급서비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오는 18일부터 귀성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KTX울산역, 태화강역, 고속버스터미널, 언양시외버스터미널, 울산공항 등에 119구급차 순찰을 실시한다. 또한 18일부터 119종합상황실 근무자를 평시 대비 40% 증가 배치하고, 소방본부 홈페이지(fire.ulsan.go.kr)에 의료정보를 게재한다. 관련기사부안군, 울산 중구와 친선도시 교류행사 진행국내 최초 석유·가스 복합 에너지터미널 KET 울산에 준공 #설연휴교통대책 #울산 #울산소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