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스트레스 받는 아내, 호텔 패키지로 웃게 하자!

[사진=호텔엔조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올해 설 연휴는 지난해보다 하루 더 늘어난 5일이다. 긴 연휴라고 느긋하고 여유롭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지만 설을 준비하는 여자들에겐 오히려 긴 명절이 끝나지 않는 스트레스로 느껴질 수 도 있다.

명절 음식 준비로 고생한 아내와 어머니를 위해 긴 연휴 끝자락에는 명절 후유증을 없애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전 세계 약 15만개 호텔을 제공하고 있는 호텔엔조이(www.hotelnjoy.com)에서는 명절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릴 수 있는 호텔별 ‘아내를 구하라 패키지’를 마련했다.

이 상품은 국내외 특급호텔들의 스파나 사우나를 비롯한 브런치, 조식, 석식, 수영장 등의 특전이 다양하게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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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구하라 패키지’의 혜택기간은 설날 시작일인 2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호텔에 투숙하는 로그인한 호텔엔조이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들 중 10명을 추첨해 아로마 향초도 증정한다.

이번 힐링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호텔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롯데호텔 서울, 서울 신라 호텔, 라마다 종로 등이다.

이와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의 거리, 명동에 새로 오픈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의 단독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월드 패키지는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과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매를 제공하고 발렌타인 데이 전후로 예약가능한 발렌타인 패키지는 조식과 마카롱 세트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엔조이 홈페이지 내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