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사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타스통신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민스크 정상회담이 14시간 만에 종료됐다고 보도했다. AFP통신은 12일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개최된 독일·프랑스·러시아·우크라이나 4개국 정상회담 후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가 제시한 조건을 수용하기 어려워 아직 좋은 소식이 없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한편 DPA통신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정상 합의문은 "48시간 이내 휴전"을 촉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련기사우크라 사태 해법 논의 난항... 우크라이나 "합의문 없이 돌아갈 수 없다" 영국 국제전략연구소(IISS), 2014년 전 세계 국방비 3.6% 증가... 한국은 10위 #독일 #러시아 #우크라이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