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 가능1동주민센터(동장 이건철)는 지난 11일 설 맞이 대청소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자율자율청결봉사대, 통장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가능1동 전역을 청소했으며, 특히 학교 주변 골목길, 공원 등에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2톤에 달했다.
한편 가능1동주민센터는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22일까지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환경정비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주거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