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피망 온라인게임 5종 통해 설맞이 이벤트 실시

[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중인 5종의 온라인게임에서 설 연휴를 앞두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목) 밝혔다.

먼저, FPS(1인칭슈팅)게임 ‘블랙스쿼드’에서는 16일(월)부터 3월 1일(일)까지 설날 맞이 스페셜 패키지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총기 5종의 스킨 버전과 신규 캐릭터, 보조 총기, 근접무기 및 수류탄, 연막탄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된 아이템을 통해 이용자들은 더욱 풍요로운 설날을 맞이할 수 있다.

온라인 골프 게임 ‘온그린’은 게임 내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남녀 캐릭터 한복 의상을 4종 출시했다. 이용자들은 간단한 미션을 완료할 경우 지급되는 민족 전통 의상을 착용한 뒤 필드에서 골프를 즐기는 이색 풍경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목)까지는 2주간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최대 S등급의 클럽, 코어, 기어를 획득할 수 있는 박스 아이템과 게임머니를 얻을 수 있는 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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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FPS게임 ‘스페셜포스’는 오는 3월 11일(수)까지 4주간 전통놀이 방식의 ‘윷놀이양!’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게임을 1회 즐길 때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윷을 던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도, 개, 걸, 윷, 모 등 윷판의 결과에 따라 게임머니 추가 획득, 팀킬방지 이용권 등이 지급된다.

특히 윷놀이를 1회 완주할 때마다 캡슐코인을 받을 수 있으며, 5회 완주할 경우에는 GOLDENSHOWER 시리즈의 신규 영구 총기가 주어져 윷놀이의 재미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2월 22일(일)까지 게임 내에서 명절 컨셉에 맞는 어우동 열쇠고리와 5배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밀리터리 FPS게임 ‘아바(A.V.A)’에서는 오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출석 일수에 따라 수류탄 스킨, 방어구 패키지를 비롯해 최대 데저트이글 영구 총기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는 3월 4일(수)까지는 총 10개의 게임 아이템 중 한 가지를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는 탄약박스 지급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용자들은 게임을 30분 진행하면 하루 최대 2개의 탄약박스를 오픈 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금, 토, 일요일에 지정된 서버에서 30분 이상 게임을 즐기면 최대 4개까지 탄약박스를 오픈 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면 누적 시간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에서는 오는 26일(목)까지 ‘2015 윷놀이’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을 1회 즐길 때마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윷을 던져 말이 이동한 위치에 따라 최대 3만캣의 게임머니와 장갑, 글러브, 안경, 배트, 코치조언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윷놀이를 1회 완주하거나 결과가 윷 또는 모가 나올 경우 게임머니를 추가 지급한다. 이 밖에도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최대 50만캣의 게임머니를 획득할 수 있는 슬러거 복 주머니 아이템팩을 선물 받을 수 있다.

게임포털 ‘피망’의 설날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