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투썸플레이스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공동 인터뷰에 심형탁, 서민지, 곽시양, 민효린, 진영, 유성은, 박광선 등이 참석했다.
민효린은 이날 함께 참석하지 못한 헨리에 대해 “야한 이야기를 정말 잘한다”며 “내가 서른살인데 거의 30금 수준의 이야기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심형탁은 “(헨리가) 그 나이에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아는지 모르겠다. 나도 놀랄 정도”라고 거들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