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시가 12~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울산홍보관을 설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울산홍보관은 외관을 고래 캐릭터로 꾸미고, ‘봄시즌 추천 울산 1박2일 여행코스’에 따라 부스 내 동선을 배치해 방문객의 흥미를 유발하도록 구성됐다. 이 곳에는 울산 관광가이드, 축제 및 시티투어 리플릿, 테마지도 등 다양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PDP TV를 통해 시정 홍보 영상물을 상영한다. 이와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울산관광정보와 미션학습지를 결합한 퀴즈미션지(두근두근울산이야기)를 제공한다. 관련기사울산시, 일반산단 안전관리계획 수립…20개사업 44억원 투입울산시, '신호등 위치까지 지도에'…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 선정 올해 12회째를 맞는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로 매년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내나라여행박람회 #울산시 #코엑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