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서울 청계천 광통교 옆관광안내전시관(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40, 지하 1층)에서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이 기간에 윷놀이,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와 함께 전통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복주머니 접기에 참가하거나 제기 만들기, 부귀 명예 등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민화스탬프를 찍어 기념품으로 갖고 갈 수 있다.
별도의 예약이나 참가비가 필요하지 않으며 현장등록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관광공사에서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6일간 정기적으로 문화체험행사를 관광안내전시관에서 시행해오고 있으며 세부내용은 관광공사 홈페이지(kto.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729-94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