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하우시스가 제27회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아이를 위한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LG하우시스]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LG하우시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7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하우시스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주제인 ‘친환경’과 ‘층간소음’을 테마로 전시 부스를 꾸몄다.
특히 전시관 내 별도의 상담 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유아방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영 전시장과 연계해 견적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층간 소음을 줄여주고 아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인 놀이방 매트를 시중보다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과 관련 있는 인테리어자재의 친환경성과 다세대 주택의 층간소음 문제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가장 큰 고민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고민을 해결하고 생활을 변화시키는 인테리어자재로 건자재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