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증권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삼성증권은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YAHO(야호)' 6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학생 자원 봉사단 명칭인 YAHO(Young Assistant providing Happy Opportunity for Youths)는 '삼성증권의 젊은 대학생 선생님과 즐거운 경제 교육 기회를 함께 해봐요'라는 뜻이다.
YAHO 6기는 삼성증권 '청소년경제증권교실'의 강사이자 청소년들의 진로 멘토로서 1년간 활동한다. 삼성증권은 'YAHO' 6기 발대식과 함께 대학생 봉사자들에게 경제교실 커리큘럼, 아이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봉사에 필요한 기초 교육을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실시했다.
이성한 삼성증권 상무는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삼성증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