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설 명절 비상진료 대책을 수립해 운영하고, 설 당일에는 보건소에서 비상진료를 실시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설 명절 연휴 기간 관내 의료기관 2개소(더 바른병원, 햇살병원), 약국 1개소(광동약국)는 매일 운영하고, 나머지 의료기관과 약국도 지역별 당번제로 운영된다. 시는 이를 위해 관내 아파트 관리소, 대형마트, 경로당 등에 당번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문을 부착했다. 시 관계자는 “당번 의료기관 및 약국의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하남시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교육하남시,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선정 #설명절 #이교범 #하남시 #햇살병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