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는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깨끗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8일까지 생활쓰레기 특별관리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12일부터 공공근로와 청결지킴이를 투입해 주요 도로변, 터미널, 동부시장 등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환경정비를 벌인다.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에 이상이 없도록 대행업체 수거노선을 사전 점검하고, 민원의 신속한 대처를 위해 상황근무반과 기동청소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관련기사서울 성동구, 7개 분야 설 종합대책 마련 #서산시 #설연휴 #쓰레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