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생활용품과 제수용품으로 채워진 설 선물 400세트를 11일, 12일 양일간 직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또 장애인과 노인 복지시설 14곳에는 13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을 전하고 12일에는 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시장보기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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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제철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2/12/20150212095054124301.jpg)
[사진=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더 어렵게 지내야하는 지역의 많은 이웃들에게 회사의 마음을 전하는 전령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우편이 아니라 직접 방문했다”며 “전통시장상품권을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함께 시장을 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제철은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에 당진 인천 서울 포항 순천 등 전체 사업장 인근의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