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기금 국내 대체투자 NPL펀드의 위탁운용사로 유진자산운용·파인트리자산운용·화인파트너스&하나자산운용 등 3곳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연금은 이들 운용사에 2000억원씩을 배정할 계획이다. NPL(Non Performing Loan)펀드는 원금이나 이자를 상당기간 회수하지 못한 은행 등의 금융기관 보유 부실채권을 사들여 적절한 시기에 되파는 방식을 주된 전략으로 채택하는 펀드이다관련기사정화암의 아나키즘과 민주사회주의의 변증법국민연금 월 200만원 이상 받는다…5만명 육박 #국민연금공단 #유진자산운용 #NPL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