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케아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케아 재단은 난민 구호 캠페인 '난민을 위한 새빛 캠페인'을 지난 1일부터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케아재단은 3월까지 전세계 이케아 매장에서 판매되는 LED 전구 한 개 당 1유로씩 유엔난민기구에 기부한다. 캠페인을 통해 이케아는 난민촌에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케아 측은 총770만 유로(한화 약 117억 원)를 모금한 바있다. 관련기사비상계엄 불똥 튄 유통가...이케아·농심·코스트코 등 투자 철회·보류이케아 코리아, 멤버십 행사 진행...겨울 필수품 20% 할인 #이케아 #이케아 광명점 #이케아 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