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의령군종합사회복지관 노래교실(회장 남두연) 에서는 9일 오영호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령군합창단 창단식을 가졌다. 합창단 창단은 의령군 출신 작곡가 이호섭씨의 공이 컸는데 지난 6일 희망의령아카데미 강연을 후 노래교실을 방문하여 노래지도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의령군합창단은 의병제전 행사 향우의 밤, 이호섭 가요제 등에 재능기부를 하고, 군민들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노래로 힐링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관련기사대구시, 신천 둔치 나무 5천 주 식재…수변 힐링숲 완성 긴 설 연휴, 힐링 호캉스로 명절 증후군 날린다 #노래교실 #창단식 #합창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