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구한의대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과 학생들이 10일 학교 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학교 학술정보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황인준(실버스포츠산업학과 4학년) 총학생회장을 비롯해 학생을 대표한 간부 50여명이 참석했다.
황인준 총학생회장은 "대학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총학생회도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한다"며 "대학측도 학생들을 위한 노력과 지원을 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변창훈 총장은 "학생들의 스토리 있는 대학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며 "지속적인 학생들과의 소통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