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경북 경산경찰서는 11일 심야시간 주유소 사무실에 침입해 현금 등을 턴 혐의로 A(18)군을 검거해 수사 중이다. A군은 이날 새벽 시간대 경산시 지역에 위치한 주유소 3곳에 침입해 사무실에 있는 현금 등 23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추가 범행이 더 있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관련기사연휴 폭설에 사건·사고 속출…막힌 하늘·바닷길대구시, 연말연시 안전관리 강화…AI 시스템으로 인파 사고 예방 #경북도 #사건 #사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