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레미콘 작업 중 천장 일부가 무너지면서 작업자 7명이 매몰됐다. 즉각 신고를 받고 소방차, 구급차 등 장비 29대와 인력 96명이 출동해 현재 생존자 확인 작업이 진행 중이다.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11일 오후 4시52분께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 신축 공사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레미콘 작업 중 천장 일부가 무너지면서 작업자 7명이 매몰됐다. 즉각 신고를 받고 소방차, 구급차 등 장비 29대와 인력 96명이 출동해 현재 생존자 확인 작업이 진행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레미콘 작업 중 천장 일부가 무너지면서 작업자 7명이 매몰됐다. 즉각 신고를 받고 소방차, 구급차 등 장비 29대와 인력 96명이 출동해 현재 생존자 확인 작업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