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워, 3년 연속 '태양광 대여사업' 1위 목표

2015-02-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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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주택 태양광 대여시장서 1위 달성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에스에너지 자회사 에스파워는 에스파이낸스와 합병을 마치고 올해 태양광 대여사업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에스파이낸스는 태양광 대여사업에서 2013년 41가구(68%), 2014년 814가구(41%) 계약을 성사하며, 2년 연속 태양광 대여실적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이어 올해 1월에는 에스파워에 흡수합병되면서 각 사업부문 재정비를 완료했다.

에스파워는 태양광 모듈을 제조부터 판매하고 있는 에스에너지 자회사로 BIPV(건물 일체형 태양광 모듈) 특수 모듈생산부터 관리운영 A/S까지 일괄 시스템을 갖춘 유일한 참여업체이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정부의 대여료 납부 방식 등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이 이달 내로 결정된다”며 “에스파워가 2년 동안 관련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점유율 1위는 물론 자회사 간 합병 시너지로 수익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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