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육상 종목 최강자는? '구사인볼트' 구하라 실력 '기대'

2015-02-1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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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설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육상 경기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MBC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60m 달리기 종목에 출전한 2AM 조권과 제국의 아이들 동준, B1A4 바로, 비투비 민혁 등의 경기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비투비 민혁은 아육대 전 종목에 출전했으며, '구사인볼트' 구하라의 아육대 달리기 첫 출전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높이뛰기 최고기록 보유자 f(x) 루나가 과연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400m 릴레이 우승은 어느 팀이 차지할지도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200여명의 아이돌스타들이 참여한 2015 '아육대'는 육상, 양궁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호평을 받았던 풋살, 이번에 신설된 농구까지 네 가지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아육대'는 김성주, 전현무, 김정근, 이특, 광희가 진행을 맡았고 역대 레전드 스타들이 참여해 한층 더 흥미진진한 대회가 될 전망이다. 레전드 체육돌이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체육돌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2월 1~2일 경기도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아육대'는 설 연휴인 19~20일 오후 6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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