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김남익)는 11일부터 관내 17개 지사가 공동으로 ‘이웃과 공감하는 설 명절만들기’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공단은 부산·울산·경남지역 관내 복지시설 30여 개소를 5일간 순차적으로 방문, 약 2천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한다. 공단 직원들은 복지시설 이용자들과 함께 떡국 배식봉사, 제수용품 전달, 제사음식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안상훈 "국민연금 보험료 13% 인상안 내일이라도 통과시키자"국민연금 가입자 감소세 증가…사업장가입자도 감소 전환할듯 #국민연금 #서회봉사활동 #설연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